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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대상·금액·방법 총정리

옆집엄마

2026년 에너지바우처가 꽤 달라졌다.

신청 기간과 사용처를 직접 확인해보니 작년 방식과 헷갈릴 부분이 꽤 있었다. 특히 계절 구분이 사라진 점은 따로 표시해뒀다.

계절 구분이 사라졌다. 원래는 하절기·동절기로 쪼개져서 냉방 시즌에만, 난방 시즌에만 쓰게 돼 있었는데, 올해부터 그냥 연간 지급액을 언제든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추경으로 102억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원 가구 목표도 130만 7천 가구로 늘었다.

신청은 5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마감은 12월 31일이다.

2026년 에너지바우처 핵심 변경사항

신청 자격 — 소득 기준과 가구원 특성, 둘 다 맞아야 한다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 가구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여야 한다.

여기에 더해, 가구 안에 아래 취약계층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된다.

취약계층 유형세부 기준
노인만 65세 이상
영유아만 6세 미만
장애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 또는 출산 후 6개월 이내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구성원

본인이 수급자라 해도 가구 내 위 조건을 아무도 충족 못 하면 신청이 안 된다. 반대로 가구원 중 한 명만 해당되면 그 가구 전체가 수급 자격을 갖는다.


2026년 지원 금액 — 가구원 수별로 다르다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가구원 수연간 지원 금액
1인 가구295,200원
2인 가구400,800원
3인 가구566,700원
4인 이상 가구701,300원

올해부터 계절 구분이 없어졌으니, 이 금액을 7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 사이에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가구원 수별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

어디에 쓸 수 있나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은 신청 후 자동으로 요금에서 차감된다. 등유·LPG·연탄은 국민행복카드로 가맹점에서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다.

에너지 종류사용 방법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신청 후 자동 요금 차감
등유·LPG·연탄국민행복카드로 가맹점 방문 구매

등유·LPG 가맹점은 BC·롯데·삼성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주유소·석유판매소·LPG판매소 중 에너지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어야 한다. 가맹점 목록은 에너지바우처 공식 홈페이지 사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추경에서는 도서·산간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등유·LPG 쓰는 가구도 이번에 새로 포함된 경우가 있으니 한 번쯤 확인해볼 만하다.


신청 방법 — 온라인이든 주민센터든 어렵지 않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복지로 에너지바우처 신청 페이지에 접속한다.

공동인증서나 카카오·네이버·PASS 같은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한 다음, 상단 메뉴에서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저소득층 항목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인 정보와 에너지 공급자 고객번호를 입력하고 요금차감 방식을 선택하면 접수 완료다.

복지로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신청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된다.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수급자 증명서를 챙겨 가는 게 기본이다.


신청 기간과 사용 기간

항목내용
신청 시작2026년 5월 20일 (지자체별 1~2일 차이 가능)
신청 마감2026년 12월 31일
바우처 사용 기간2026년 7월 1일 ~ 2027년 5월 31일

마감이 연말이라 아직 여유가 있긴 한데, 어차피 써야 할 복지 혜택이면 신청을 질질 끌 이유가 없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기간 및 사용 기간

공식 링크 모아두기

자격 되는데 안 신청하면 그냥 날리는 돈이다.